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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메이션 리뷰

<슈퍼 그랑죠> 소환주문 외워본사람? 도막사라무!

by 묘전 2022.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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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이 있는 그림
슈퍼 그랑죠

<슈퍼 그랑죠> 줄거리

2050년, 마왕의 손길에 의해 달에는 대격변이 일어났고 그 영향으로 지구와 같이 중력과 공기와 물이 생겨났고 우주복 없이도 살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이 이후 달에도 마을과 도시가 생기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주를 시작한다. 50년 후인 2100년 달에 가고 싶은 지구 소년 장민호는 우연히 달 관광여행에 당첨이 되고 달에 가는 왕복선을 타고 여행을 가게 된다. 달에 도착한 민호는 천진난만한 구리구리라는 아이를 만나게 되고, 우연히 마법사 메이 할머니 집까지 도착한다. 메이 할머니는 민호가 마법 전사라는 것을 눈치채고 다른 마법 전사인 용이와 제롬과 함께 마왕 제국을 물리쳐 주길 바란다.

마법전사와 친구들 소개

장민호

친근하며 긍정적이고 용감한 성격이며, 그랑죠를 움직이는 마법전사이자 리더이다. 그랑죠를 소환하기 위한 그 유명한 주문 도막사라무를 외치는 주인공이다. 3명의 마법전사 중 유일하게 그랑죠랑 소통이 가능하다. 지구에서 우연히 달 여행 티켓에 당첨되어 혼자 여행을 오게 된다. 기계를 다루는 데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 그랑죠 소환 시 사용하는 스케이트보드인 "제트보드"는 민호 본인이 직접 엔진에 달아서 만들었다. 그랑죠의 탑승 조건은 100m를 5초에 주파하는 것이 조건인데 이 제트보드를 이용해 3초 만에 주파할 수 있게 되었다. 스스로도 기계를 잘 다는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뭐든 잘 먹게 생겼는데 의외로 당근을 엄청나게 싫어한다. 당근을 좋아하는 구리구리와는 상극이다. 그래서 구리구리가 사용하는 당근 소환 마법 때문에 자주 곤욕을 치른다.

용이

통통한 체형의 11살 지구인이다. 활을 사용하여 바람,번개의 피닉스를 소환하여 움직이는 마법전사이다. 일찍 돌아가신 부모님을 대신해 할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용사가 되기 위해 여행을 하던 중에 장민호와 만나 동료로 합류한다. 완력이 일반 사람을 월등히 능가하여 바위를 주먹으로 부수거나 어른 정도는 쉽게 이길 수 있다. 통통한 체형답게 대식가이며 햄버거 30개 정도는 거뜬히 먹는다. 스토리상 10년 뒤의 모습으로 변하는 장면이 있는데 통통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근육질 몸매의 훈남이 되기도 한다.

제롬

품행이 나쁜 큰귀부족 고아 소년으로 마법 팽이를 물 위에 돌려 물의 포세이돈을 움직이는 마법전사이다. 처음에는 마동석을 팔아버리려 하는 등 문제가 많았다. 이후 출생의 비밀이 일부 밝혀지는데 사실은 유명한 마법사 가문의 손자이다. 마법전사 주인공 셋 중 유일하게 지구인이 아니라 순수한 마법전사이다. 이 이유 때문이지 마력을 감지하거나 주문 사용법이 머리에서 떠오르거나 하는 등 마법에 대한 습득력이 가장 빠르다.

구리구리

잠재적인 마력이 강력한 메이할머니의 손녀이다. 다만 사용 가능한 마법이 당근 만들기와 점프 마법 빼고는 거의 사용하지 못한다. 모든 말끝에 "구리"를 붙여 사용한다. 수시로 당근을 만들어 먹기 때문에 당근을 싫어하는 장민호가 자주 곤욕을 당한다. 이 만화에서 주인공에 버금가는 작중 대표 캐릭터이다.

메이 할머니

구리구리의 할머니이자 큰 귀부족의 3대 마법사 V라는 최고의 칭호를 가진 마법사이다. 하지만 마법에 의지 하지 않고 절제하는 생활을 하며 반드시 필요할 때에만 마법을 사용한다. 주로 마법 항아리에서 잠을 잔다. 주인공 3명을 발견하여 그랑죠, 피닉스, 포세이돈을 부활시킨 당사자이다.

감상평 및 정보

1989년 선라이즈에서 제작되어 닛폰 TV에서 방영되었고, 원제는 <마동왕 그라조트> 이다. 한국과는 달리 정작 일본 내에서는 다른 로봇 작품들과 비교가 되면서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국내에서는 비디오판으로 <번개전사 그랑죠>로 나왔다가 1993년 SBS에서 <슈퍼 그랑죠> 로 방영하면서 일본보다 국내에서 더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었다. 원래 로봇의 이름은 마동왕 그라조트, 윈저트, 아쿠아비트라는 명칭으로 나왔지만 국내판에서 명칭이 그랑죠, 피닉스, 포세이돈으로 개명되었다. 국내에서 오프닝 노래는 그랑죠를 알고 있는 세대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만화 음악으로는 최고의 위치에 있는 애니메이션 중 하나이다. 같은 세대라면 한 번쯤은 도막사라무를 외쳐보거나 노래를 흥얼거리며 스케이트 보드를 타듯이 운동을 미끄러지며 달려보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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